남원동 번영회(회장 김태호)는 23일(목) 18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후, 18시 30분 3층 회의실에서 번영회원,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원동 주민화합 체육대회 일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대구시 군사시설의 성공적인 이전유치를 위한 효율적이고 획기적인 홍보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김태호 번영회장은 “상주의 중심은 남원동이고, 남원동의 중심 단체는 우리 번영회라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번영회와 동 직원들 사이의 긴밀한 소통으로 최고의 남원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남원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번영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사시설 유치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