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수) 상주시청대회의실서는 상주시체육회와 (사)대한레슬링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식이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주시 레슬링 발전을 위한 것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강민구(상주시체육회 회장)과 임원, 김익헌(상주시레슬링협회 회장),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 및 상주시의회 진태종운영위원장, 경상북도 체육회 관계자, 경상북도 레슬링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습니다. 

업무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주시체육회와 대한레슬링협회는 상주지역레슬링의 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아래와 같은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1. 레슬링 체육문화의 확산을 위한 지원, 전국대회행사 및 친선경기 개최, 상주레슬링협회의 선수 지원 및 육성, 그리고 2023년 10월에 개최되는 중국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레슬링협회 국가대표팀과 키르기스스탄국가대표팀 선수들 합숙훈련을 향후 3년간 2025년까지 상주시에서 유치하기로 상호간 합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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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상주시체육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주시레슬링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명우(대한레슬링협회 실무부회장) 도 "대한레슬링협회와 상주시레슬링협회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기여해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상주시레슬링협회의 발전과 지역경제효과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