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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상주시․경북행복재단에서는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복설계사’를 모집한다.

 

 행복설계사 사업은 중앙․획일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로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며,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지원되며, 상주시에서는 4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자 요건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 지역민으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보건․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 접수기간은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http://www.ghf.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행복설계사는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복지를 설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옥 사회복지과장은 “행복설계사 사업을 통해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복지에 관심있는 지역민이 많이 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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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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