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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백두대간인 화북 청화산부터 공성 웅이산까지 등산로 주요지점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와 합동 사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강가등에 조난 및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전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를 말한다.

 

 시는 주요 등산로 및 낙동강주변 등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406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관리중에 있으며, 올해는 백두대간인 등산로 69.5㎞에 100여 점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위치 알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 위치 파악이 어려운 등산로 등에서 응급상황에 처할 경우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응급 신고하면 “신속한 구조 ·구급활동을 할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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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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