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일)부터 문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53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서우석선수(상주공업고등학교)가 고등부 소장급(-75kg)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서우석 선수는 체력과 기술 면에서 뛰어난 선수로, 대회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예선전부터 경기력을 발휘하여 우승을 겨뤄야 할 높은 수준의 차례로경쟁자들을 물리쳤습니다. 윤 기섭(상주공업고등학교 씨름부감독)의 지도하에 최근 많은 기술과 체력을 늘림으로서 부쩍 성장한 최우석 선수는 8강전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지력과 기술력을 발휘하여 상대를 물리쳤으며, 준결승전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윤기섭(상주공업고등학교 씨름부감독)은 '우리 서우석 선수는 감독인 저의 강도높은 지도하에 불평불만없이 항상 묵묵하게 연습량을 늘리면서 준비하여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여 다음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는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입니다  

상주시 씨름을 위해 저 또한 선수들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