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3월 16일(목) 본 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상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1388지원단 총회를 개최하였다. 

 상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조직으로 위기청소년 발견 및 의뢰, 일시보호, 긴급구조, 청소년 지원 및 보호활동의 역할을 한다. 현재 상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은 24개 회원단체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해환경 정화, 위기(가능)청소년 지원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에서는 23년 상반기 상담복지센터 추진사업 안내, ‘4월 아웃리치 벚꽃에 물든 상주, 가족사랑 함께 만들기’ 아웃리치 협력사업 논의, 1388청소년전화 홍보 및 이용확대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4월 북천 비박페스티벌에 맞춰 진행되는 청소년복지센터의 아웃리치‘가족사랑 함께 만들기’에 1388청소년지원단 회원단체들의 참여로

상주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1388청소년전화 홍보와 이용확대를 위한 협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등으로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을 공고히 하고 있고 위기(가능)청소년 발굴·구조 및 지원의 협력체계를 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은 위기(가능)청소년의 발굴, 구조, 보호, 지원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특별히 오늘 총회에서는 상주시 군사시설 유치의 염원을 담아“상주가 딱이군”의 퍼포먼스도 진행하였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지역사회 민간조직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1388청소년지원단이 위기(가능)청소년의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