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7일(금) 상주 5일 장날 상주 남성 2통 장혜자통장(상주가마솥곰탕 대표)과 박용문(남성지업사 대표)씨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700인분 닭죽 나눔행사를 중앙시장에서 

진행하였다.

두 사람은 코로나 팬데믹기간인 작년부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라는 취지 아래 남모를 선행을 진행해왔다. 

올해로 2년째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울림상주(회장 김영기)회원분들이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박용문(남성지업사 대표)의 협조요청하에 자연인밴드 회원분들께서 

직접 소장하거나 산에 가서 캐어온 상황버섯등 약초(300만원상당)를 후원해주어 나눔행사에 더욱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한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 사회적 약자인 우리 어른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아주 뜻 깊은 행사로, 남성 2통 장혜진통장(상주가마솥곰탕 대표)은 "오늘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어울림상주(회장 김영기)회원분들과 작년 시작할 때 뜻을 함께해주신 박용문대표님(남성지업사 대표) 그리고 귀한 상황버섯과 약초를 후원해주신 상주자연인밴드 회원 여러분, 이웃상인분들이 안 계셨으면 제가 엄두도 못 낼 행사입니다. 이 소중한 분들과 함께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