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광호)에서는 3월 16일(목)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시용, 박미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모서면 대포1리에서 소정리에 이르는 개머리재와 지기재 일대의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봉사활동을 추진한 박시용 회장은 “농사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불구하고 열심히 활동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광호 모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함께 노력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