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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황정하)에서는 3월 16일(목)에 회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적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화산 등산로 및 하천변의 2개 구간을 집중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다시 찾아오는 백화산을 만들었다.

 

 이날 모인 적십자봉사회 단체는 환경정화 캠페인과 함께 산불예방활동 및 상주시 대구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 성공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진 후, 각 분담 구역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모동면 적십자봉사회장(황정하)은 “모동을 대표하는 백화산을 깨끗이 가꿈으로서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깨끗한 백화산의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모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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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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