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상주시 낙동면 한우회(회장 김시훈)에서는 3월 15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송아지설사 치료·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수고했던 임원진 및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낙동면 한우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김시훈 낙동면 한우회장은 “한 해 동안 낙동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진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금년도부터 새롭게 수고해 주실 회원들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힘차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최근 높은 물가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우회 회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헤쳐 나가자”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915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년 상주영산제 (무형문화제 50호)
  •  기사 이미지 한반도 평화통일 선언문 메아리 한마음대회
  •  기사 이미지 2023년 존애원 행사현장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