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면장 송봉섭) 체육회는 3월 14일(화) 11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체육회 임원선출에 관한 건과 2023년도 면민 화합체육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신임회장에는 정무현 전 수석부회장을 호선하였다.

 또한 이날 참석자 모두가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상주가 딱이군!” 슬로건 퍼포먼스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임회장 정무현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체육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것이며 더욱 발전하는 화북면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체육회원 모두가 다가올 면민화합 체육대회에서도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며 올해 면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