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에서는 3월 14일(화) 11시에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화요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화요회의에서는 2022년 화요회 결산과 신입회원 소개 및 기관단체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주 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줄 대구시 통합 군사시설 이전유치에 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특히 이전 대상지가 남원동 관할의 연원동 일원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다들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남원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각 기관단체장분들의 노고에 남원동장으로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원동의 발전을 논할 수 있는 자리가 더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