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일)부터 문경에서 열리고 있는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성동초등학교 6학년 황유찬군이 역사급에서 은메달을, 장사급에서 박채민군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황유찬군과 박채민군은 씨름을 배우기 시작한지 이제 1~2년밖에 안되었지만 최동진감독의 지도아래 지난해부터 왕성한 연습량을 소화하며 디테일한 기술연습을 통한 준비로 이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최동진(성동초등학교 감독)은 "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도자의 훈련방식을 잘따라주어서 고맙고 지난 동계훈련을 통해 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늘수있는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상주시씨름의 천하장사계보를 이을수있는 훌륭한 장사가 될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