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레슬링협회(회장 김익헌(상주약감포크 대표))는 3월 10일(금) 마리앙스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이사회원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허충원 이임회장과 김익헌 취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상주시레슬링협회는 상주시 레슬링발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유소년발굴과 협회의 화합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임 회장인 김 익헌 회장은 평소 다양한 지역단체에서 활동하여 이를 통해 레슬링협회 임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상주시레슬링협회 제4대 김익헌(상주시 약감포크 대표) 회장은 “더욱 낮은 자세로 상주레슬링발전에 힘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레슬링협회 임원분들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서 더욱 발전해나가는 상주시레슬링협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허충원 이임회장은 앞으로 새롭게 상주시레슬링협회를 이끌어 갈 신임 김익헌 취임회장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상주시레슬링협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을 준비한 상주시 레슬링협회 사무장을 맡고있는 신 상철 사무장은 

2018년 레슬링 불모지인 상주시에 레슬링협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중이다.

특히 이번년도 2023년10월에 개최되는 중국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 전지훈련및 키리키스탄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상주로 개최하는데 큰공헌을 하였다.

큰 아들 신동민군은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현재 울산남구청 실업팀.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선수로 활동중이며. 둘째 아들 신민 역시 동아대 4학년 레슬링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레슬링 가족 입니다.

한편 이날 레슬링협회회원들은 '상주가 딱이군'이라는 구호아래 대구군사기지시설 

유치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