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외남면(면장 강주환) 의용소방대(대장 황태연)는 3월 9일(목)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낙후된 상주시의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원동력이 될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되었다.
황태연 의용소방대장은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의 최적지는 상주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남면에서는 ‘상주가 딱이軍’이라는 구호 아래 외남면이장협의회, 외남면금요회, 외남면새마을남여자도자회 등 각 기관단체들이 대구 군사시설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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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