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에서는 지난 9일, 연원 16통장으로 선출된 성익제 통장의 집에 ‘통장의 집’ 명패를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장 명패는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이 동네 사정을 잘 아는 통장의 집을 직접 방문해 생활 불편사항을 건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성익제 통장은 “마을을 대표하는 직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잘 해내어 우리 연원동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최고의 동네로 만들고 싶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남원동의 ‘원’이 연원동에서 유래했으며, 문정공 송준길 선생을 기리는 흥암서원도 있는 유서 깊은 마을의 대표가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했으며 “평소 지역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874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년 상주영산제 (무형문화제 50호)
  •  기사 이미지 한반도 평화통일 선언문 메아리 한마음대회
  •  기사 이미지 2023년 존애원 행사현장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