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동면(면장 함희중) 선교1리(이장 홍성제) 마을회에서는 3월 9일 목요일 9시 마을회관 주변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봄 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마을입구에 오랜 기간 버려져 미관을 해쳤던 비닐하우스를 해체․정리하고 영농폐기물 및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방치된 대지 400평에는 유채꽃 씨앗을 파종하여 특색 있는 거리 또한 조성하였다.
홍성제 선교1리 이장은 “앞으로도 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매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화동면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선교1리 이장님 및 마을 주민 여러분 덕분에 지역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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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