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면장 장재용)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연보호위원회 회원등 직능단체에서 3월 9일 14시30분부터 3개권역으로 나뉘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및 대구 군사시설 상주 통합 이전 유치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면소재지 주위 도로변 및 이소천 하천 주변으로 무분별하게 반복되면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는 평소 면민들뿐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골칫거리로써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면내 환경정비와 관련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새봄을 맞이하여, 화서면 직능단체 회원 60여 명은 이소천 하천변 그리고 면소재지 주위 도로변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양심들을 수거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면민을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대구 군사시설 상주 통합 이전 유치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모여주신 직능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 덕분에 화서면의 얼굴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홍보활동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