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에서는 3월 9일(목)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숙)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생활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지금까지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동민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계림동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집안 곳곳의 방치된 쓰레기 처리와 무거운 짐을 옮겨주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서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거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녀회가 손발이 되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된 많은 이웃들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림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동에서도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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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