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3월 8일 부원 8통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개강식을 했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평생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강사와 연계하여 평생학습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북문동은 만산 10통과 부원 8통에서 노래교실 및 건강체조 강좌를 진행한다.
수요자 맞춤형 강좌를 통해 평생학습 사각지대였던 지역에도 양질의 평생교육이 제공됨에 따라 건전한 여가 선용과 취미생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노래교실과 건강체조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여가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들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참석자들에게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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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