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주연)에서는 3월 6일(월)부터 3월 9일(목)까지 진행되는‘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기획예산실 주관하에 공성면회관 세미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교육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 개개인에게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려주며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와 앱 활용을 주제로 한 스마트폰 배경과 환경 설정하기, 문자, 카카오톡, 연락처 추가하기, 인터넷 활용하기, 카메라 활용하기 등이다.

 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면회관으로 직접 찾아와 1:1 스마트폰 교육을 해주니 정말 좋다”며, “앞으로도 찾아오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민들께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를 잘 파악해 우리 주민들이 이런 찾아오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