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공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광이, 부녀회장안숙희)는 지난 3월 7일(화) 회원 10여 명과 함께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및 마을미관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특히 도로변·학교·버스정류장 일대를 중심으로 유해하고 상업적인 무허가 광고물을 집중 철거했으며, 또한 불법투기된 쓰레기 수거와 주민 계도도 진행하는 등의 탄소중립 캠페인도 실시했다.
신광이 협의회장과 안숙희 부녀회장은“불법광고물과 쓰레기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근면 자조 협동하는 새마을정신으로 주민 의식 개선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힘써준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허가를 받고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844(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