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씨름협회(회장 이상춘)은 3월 08일(수) 상주공업고등학교 씨름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여자유소년씨름꿈나무를 위해 샅바,경기복 셋트(3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그동안의 상주 유소년 씨름은 남자선수들로만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여자씨름도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실업팀도 많아 지고있는 현시점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유소년여자씨름 선수를 발굴하여 꾸준한 지원과 후원을 계획중이다.
현재 상주여자씨름은 2020년까지 매화급(-60kg) 씨름왕(신미나선수)을 배출한후 코로나19팬데믹기간동안 여자선수발굴에 많은 애로점이 있었으나 현재 박아름양(성신여중)을 장기적인 목표로 추후 상주여자씨름 첫 실업팀진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상주시씨름협회 이상춘회장은 " 앞으로도 상주씨름이 남자들만의 고유스포츠가 아닌 일반인들도 같이 참여할수 있는 씨름동호회클럽도 더 많이 만들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의 씨름인 인프라구축에 상주시씨름협회가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834(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