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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동면(면장 함희중)은 3. 7일(화) 오후 2시 화동면민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 40여 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제공과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하여,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3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김옥분 노래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화동면 노래교실을 맡게되어 기쁘고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께 더욱 열의를 가지고 가르칠 것이며, 활력 넘치는 화동면 노래교실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농촌지역이라 여가활동 기회가 부족하셨을 어르신들이 이번 청춘노래교실에 참여함으로써 삶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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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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