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염종부) 회원들이 3. 6.(월) 깨끗한 내서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환경오염 행위 예방 및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된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 배출시설 모니터링, 무단투기 감시, 상습 투기지역 점검 등 각종 환경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와 소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설명하고 자체적인 관리와 감시체계 구축을 요청하였다. 

 손성호 내서면장은 “깨끗한 내서면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시는 자연보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내서면도 함께 협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내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