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은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호열)는 3월 6일(월) 개학기 맞이 쾌적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무단으로 게시된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정비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은척초, 무릉분교, 은척중학교 주변 지저분하게 붙어있는 벽보 및 현수막을 제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안전한 통학길을 만드는데 주력을 다하였다.
함께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남정억 은척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은척면을 만들기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계도활동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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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