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면장 안준태)에서는 3월 3일(금) 10시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 및 생활기술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당면 영농정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커피나무 화분꾸미기로 올 한해를 희망차게 출발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 홍보를 통해 외서면민들의 이전 유치에 대한 결의를 한 번 더 다졌다. 

 이영진 외서면 생활개선회장은 “외서면 생활개선회가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여 지역발전과 농촌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하였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의 다양한 활동들이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더불어 미래상주를 위한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위해서도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