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2일 위촉 강사, 관계 공무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과정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기과정 프로그램 운영계획, 협조 사항 등을 안내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 후 프로그램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주시 군부대 이전 유치 관련해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총 26개 강좌에 383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였고,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16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사항으로 바뀌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강사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