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최우진 상주 부시장은 3월 2일(목) 15시 30분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면민을 위한 맞춤 행정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송전탑 이설 문제 등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면민 숙원 사업을 청취하는 등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면 직원들의 현장 고충사항을 듣는 적극적인 소통행정도 이어갔다.
최우진 부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민과 행정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면민 복지 향상과 편의 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함희중 화동면장은 “면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화동면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직원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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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