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 및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2일(목) 10시에 단체 회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면 병성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청소 인력 부족으로 쓰레기 민원 적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성천 하천변, 소공원 등 3개 구간에 집중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민원 해소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모인 단체들은 환경정화 캠페인 및 상주시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성공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진 후, 각 분담 구역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40kg 포대 기준으로 200개 분량이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여 주신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성면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789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년 상주영산제 (무형문화제 50호)
  •  기사 이미지 한반도 평화통일 선언문 메아리 한마음대회
  •  기사 이미지 2023년 존애원 행사현장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