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 및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2일(목) 10시에 단체 회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면 병성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청소 인력 부족으로 쓰레기 민원 적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성천 하천변, 소공원 등 3개 구간에 집중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민원 해소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모인 단체들은 환경정화 캠페인 및 상주시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성공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진 후, 각 분담 구역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40kg 포대 기준으로 200개 분량이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여 주신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성면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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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