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모서면(면장 박광호)에서는 2월 28일(화) 오전 10시 모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면민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8회 모서면민 민속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모서문화체육회(회장 우충길) 주관으로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친 면민들의 건강증진과 친선 도모를 위해 4년 만에 열렸으며, 각급 기관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한 모서면민 및 향우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해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슬로건인‘상주가 딱이軍!’을 외치며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였다.
박광호 모서면장과 우충길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체육회 가족 여러분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의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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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