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주연)은 2. 28.(화)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이장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임 이장 6명(초오1 박정호, 초오3 정진욱, 봉산1 송철환, 봉산2 신승원, 봉산3 백태홍, 오광1 우광인)과 이장협의회 임원진 등이 함께했다. 

 이호상 협의회장은 “임기 동안 주민의 대변인으로, 마을의 봉사자로서 우리 면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신 이임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욱 이임 이장은 “여기 임원분들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협조해 준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김주연 면장은 “그동안 행정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신 이임 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성면민으로서 우리 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