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2월 27일(월) 본 센터에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차게 청소년 상담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윷놀이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와 센터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윷놀이를 즐기고, 올해 봉사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는 찾아가는 집단상담, 학교폭력 예방교육, 위기청소년 멘토링 상담,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이동상담실 활동 등 청소년의 문제예방 및 심리‧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2월 정기총회에서 임진옥 회장과 김정이 총무, 이준석 감사가 연임되어 상주시 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상담 봉사회 이끌어 가고 있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상담자원봉사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