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월 24일(금) 계림동 관내 세탁기가 없거나 노후 및 고장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2가구)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세탁기 2대(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는 작년 12월 실시된 취약계층 세탁기 보유조사를 토대로 실시되었으며, 계림동 맞춤형복지팀에서 16대를 지원한 데 이어 협의체에서 2대를 추가 지원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가정 내 세탁기가 없어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세탁기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아직 지원하지 못한 5가구도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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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