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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24일 ‘2023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농림축산본부 구미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와 함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을 하였다. 이번 교육은 20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이루어지는 단체집합 교육이다.

 

 상주시는 2월, 3월에 총 4차례 걸쳐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진행 예정이며 상주시의 주요 신선농산물 수출품목인 배, 포도 품목에 대하여 총 1,000여 명 수출생산자들이 교육 참석 예정이다.

 

 수출검역요건은 매년 국산 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하여 배, 사과, 포도 등 신선농산물 수출참여농가 및 수출단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출 상대국 검역요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미참석 농가는 수출을 할 수 없을 만큼 수출에 있어 중요한 교육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해외 신선농산물 수출시장에서 각국의 비관세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수출참여농가 및 수출단지를 대상으로 검역교육이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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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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