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남원동에서는 2월 23일 남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김정, 권현숙)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주시 현안 사업인 대구 군사시설 상주시 통합이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2년도 사업에 대한 실적을 보고 및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 산지정화 환경정비 활동 등 2023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 협의회장과 권현숙 부녀회장은 “지난해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잊지 않고 올해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밝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하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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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