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공검면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2월 21일(화) 공검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염원하며‘상주가 딱이軍!’피켓과 배너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농가주부모임은 1996년도에 여성의 권리 향상 및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국민의 생명창고이자 전통문화의 터전인 농촌을 지켜오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선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김영숙 농가주부모임 회장은“농가에 큰 피해가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주었던 군인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왔기에 군사시설 유치를 적극 환영하며,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유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최적의 입지·풍부한 인프라·미래가치까지 모든 조건을 갖춘 군사시설 최적지임을 천명하며, 연원동·외서면 일대에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통해 민군이 함께 미래를 꿈꾸며 상생할 수 있는‘상주위너스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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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