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춘(65)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 18대 지부장이 21일(화) 오전 상주시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 김홍구 경상북도의회 의원,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회장, 김동욱 경상북도 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을 비롯한 내빈 및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재춘 지부장은 1986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지회에 가입하여 매일 아침 교통 보조업무와 각종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선진교통 문화정착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2013년부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 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모범적인 단체로 이끌어 왔다.

 이재춘 지부장은 “앞으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를 이끌면서 각 시․군의 지회장님 및 회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화합하겠으며, 경북의 교통문화질서 확립 및 교통안전 계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