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동장 채인기)에서는 2월 20일(월) 오전 11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통장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팀별 현안사항 및 주요시책 홍보를 하고 주민 화합행사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태호 계림동 통장협의회장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4년 만에 개최되는 주민화합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는 미래상주를 위한 새로운 기회인 만큼 단결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오랜만에 개최되는 주민화합행사인 만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