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동장 이상규)은 17일(금) 11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통장,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대 관심사인 군사시설 이전유치 홍보 및 동성동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회의가 끝난 후에는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위해 가두행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신동화 동성동 통장협의회장은 “농번기가 다가오고, 건조한 날씨이며,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이라 각 통장님께서는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주지시켜야겠다.” 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평소 동성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각종 행정 업무를 도와주시고,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위해 가두행진에도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