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농구협회(회장 이헌우)에서는 지난 16일『2023 전국 우수 초·중·고 윈터리그 농구대회』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대회 관계자 30여 명과‘상주가 딱이軍’을 외치며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월 성황리에 끝난 남자부 대회에 이어 이번 여자부 대회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며 전국 21개교 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농구대회 한 관계자는 “체육인들을 위한 훌륭한 시설과 든든한 지원으로 소문 난 스포츠의 도시 상주에 군사시설이 꼭 유치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규 새마을체육과장은 “군사시설 통합이전에 적극 지지해주신 전국 초중고 농구대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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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