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전일남)는 14일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기원하며, 신봉동 동아아파트에서부터 봉대마을회관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대구 군사시설 이전유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시정 중점 추진사항으로, 이번 가두행진을 통해 지역민이 주도하는 범시민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전일남 협의회장은 “상주시의 지속발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통해 유치 결의를 보여주겠다.”라고 했으며,
이종진 신흥동장은 “신흥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며,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유치는 상주시민 전체의 염원인 만큼 주민들께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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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655(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