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서면(면장 장재용)에서는 2. 13.(월), 이장협의회 20명과 화서면 직원들이 함께 군사시설 이전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화서면에서는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의 필요성과 그 내용에 대하여 이장들과 논의하는 한편, 면민과 출향인들에게 SNS, 마을방송 등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화서면은 한국전쟁 최초의 승전지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고장인 만큼, 면민들이 군사시설 이전 유치의 당위성을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향후 유치전에도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창규 이장협의회장은 “현재 상주시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 군사시설 이전유치라고 생각한다. 우리 화서면의 저력이 곧 상주시의 저력이며 이장협의회가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화서면은 한국전쟁 최초의 승전지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고장인 만큼, 민관이 한마음으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장님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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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