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인기)에서는 2월 10일(금) 10시 30분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목요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목요회의는 지방소멸 위기를 벗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미래상주를 위한 원동력이 되어줄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추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주민화합행사(윷놀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계림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계림동 기관·단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목요회는 함께 힘을 모아 주민화합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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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