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군사기지 통합이전을 다짐하는 동성동 농촌지도자회

상주시 동성동 농촌지도자회에서는 2월 9일(목)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활동 사항 보고 및 결산, 2023년 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발전 방안 논의하였으며, 상주시의 중점 현안사항인 대구시 군부대 유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박해규 동성동 농촌지도자회장은 “2022년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위축되는 한해였다면, 올해는 코로나도 풀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이기에 회원들과 화합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동성동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힘든 상황속에서도 동성동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동성동 농촌지도자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두드리는 동성동의 슬로건처럼 2023년 한해는 회원님들 모두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라며, 아울러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