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모동면(면장 정해수)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의 도움을 받아 10일(금) 모동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국가건강검진은 만20세 이상 홀수년도에 출생하신 분이나 전년도(짝수년도) 대상자 중 검진을 받지 않으신 분들이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일반검진은 물론 특히 위암·유방암(만40세이상), 대장암(만50세이상), 자궁암(만20세이상)도 함께 실시되었다.
면민들은 몸이 불편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병원을 가기 힘들었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오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 기뻐하였다.
정해수 면장은 찾아가는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면민들에게 “앞으로도 면민들의 건강과 돌봄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 건강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인구보건복지협회에도 “국가건강검진을 위해 일사천리로 준비해 주시고 협조를 잘해주셔서 검진을 잘 마칠 수 있었다”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627(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