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낙동면 생활개선회(회장 구남숙)는 2월 8일(수) 낙동면민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2023년 낙동면 생활개선회 주요 사업계획 수립과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영농정보교환 교육도 병행 실시 되었다.
총회에 참석한 이상윤 낙동면장은 생활개선회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에 대한 설명 등 시정홍보 활동에 열을 올리기도 하였다.
구남숙 생활개선회장은“낙동면 생활개선회가 지역발전과 안녕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 봉사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상윤 낙동면장은 “농촌 여성지도자로서 건전한 농촌 가정을 육성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농촌 여성의 권익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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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618(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