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군사기지 통합이전을 다짐하는 사벌국면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피택용)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대구시 군사시설 상주 이전 유치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상주시는 전국 시·군 중 여섯번째로 면적이 크지만 공시지가가 저렴해 부지 활용 등과 관련하여 이전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문경시, 괴산군, 영동군’ 등 인근 지역자치단체 군사시설과의 연계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군사시설 이전지로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장을 비롯하여 3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상주시 군사시설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택용 사벌국면장은 “지금이야말로 상주시 군사시설 유치를 위하여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단합해야 할 때라며 사벌국면 역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