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외서면(면장 안준태)은 2월 8일 외서면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석기동), 기관단체장, 직원 등 30여 명이 이장회의 참석을 위해 모인 가운데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는 인구 10만 회복과 상주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주시의 핵심 과제인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사시설 이전유치를 열망하고 있다.
특히, 외서면에서는 상주시가 호국의 땅이자 군사적 요충지로서 군사시설 최적의 입지와 조건을 갖추고 있음과 군사시설 이전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용 전단지 및 안내판을 곳곳에 비치하였으며,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는 지방소멸의 문제를 극복하고 중흥하는 미래 상주 건설을 위한 기회인 만큼 단결된 힘을 보이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605(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