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공성면 웅이풍물단(단장 변경희) 개강식이 2월 7일(화) 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신입 단원을 포함한 웅이풍물단원 24명과 김정화 초빙 강사, 그리고 공성면 직원들이 함께했다.
웅이풍물단은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 농악대로, 주기적인 농악 강사의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며, 우리 지역의 각종 시민축제 및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변경희 공성면 웅이풍물단장은 “우리 단원들이 풍물을 배우고 익혀 각종 행사에서 신명과 신바람을 불러일으키는 풍물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연 공성면장은 “우리 웅이풍물단이 풍물놀이의 흥겨운 장단으로 추위에 얼어붙은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상주시를 대표하는 풍물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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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594(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